이천시, 새해업무 본격 추진
▲ 이천시청사
이천시(시장 조병돈)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‘35만 계획도시’ 성장기반 확충에 주력하며 새해업무에 본격 돌입했다.
먼저,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내고 있다. 시는 지금까지 산·단 7개소를 승인받아 3개 단지를 완공했다.
최종적으로 20개의 산·단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. 올 해는 ‘이천도자예술촌’과 ‘산수유권역종합개발’도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.
그리고 모가, 설성 등 남부권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‘남이...